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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중위생업 53개소 시설환경 개선사업 추진
  • 이종열 기자
  • 등록 2025-03-18 2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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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미용업, 세탁업소 노후 시설 수요자 맞춤형 지원
  • - 영업자의 부담 완화, 손님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안동시는 17일 이․미용업, 세탁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53개 사업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으로 이․미용, 세탁업소의 노후화된  이․미용의자, 샴푸대, 세탁작업대, 벽지, 조명, 간판 등 수요자 맞춤의 시설개선이 이뤄지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춰, 업소 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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