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북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7일, 경산 사업 현장에서 2025년도 상반기 예산의 집행 실적 점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조기 집행 독려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혁 사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금 집행 관련 현장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효율적 집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반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보유 자금의 향후 투입 스케쥴 조정, 주요 사업별 자금 투입계획 조정’ 등 효율적 집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면밀히 집행실적을 관리키로 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이런 환경일수록, 지역 공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라며“‘유동성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이라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및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